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180개소의 유류공급권을 낙찰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3천346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6.21% 규모다.

계약 제품은 휘발유와 경유로 예상 물량은 휘발유와 경유 각 5억ℓ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