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성장 지켜주는 삼성생명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
삼성생명은 보장과 학자금 마련 등 출생 전후 자녀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이하 성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특약으로 자녀 성장 지켜줘

성장보험은 자녀의 성장 연령에 따라 최적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보험에 총 72개의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중 8개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특약이며, 원형탈모증특약, 상급병실(1인실)입원특약 등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또한 출생 전에는 태아 보장 10종의 특약과 임산부 보장 5종의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보장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보험에서는 암을 비롯해 소아기 자녀에게 치명적인 다발성소아암, 재해장해 등을 함께 보장한다. 임신과 출산 이후 발생하는 질병, 사고 등에 대한 대비는 특약으로 할 수 있다. 출생 전에는 저체중아 출산, 어린이심장시술, 다운증후군, 뇌성마비 진단 등을 보장하는 특약에 가입할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임신 및 출산 질환 관련 입원·수술부터 임신중독증, 유산 위로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갑상샘·뇌하수체기능저하증부터 학습장애를 유발하는 언어장애·말더듬증, 각종 스트레스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원형탈모증까지 보험업계 최초 도입한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한 크고 작은 병치레로 골절·깁스·입원 등을 해야 하는 경우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업계 최초로 상급병실(1인실) 입원비를 1일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특약 가입금액 최대 5000만원 기준). 그 외 자녀가 커가면서 수시로 필요한 치과 치료는 치아특약으로, 성장기에 치명적인 소아백혈병, 모야모야병, 급성심장염 등도 관련 특약으로 보장한다.

졸업기념금·대학학자금 특약

졸업기념금·대학학자금 특약으로 자녀들 학비도 적절히 보조할 수 있다. 졸업기념금 특약에 가입하면 자녀들의 초·중·고 졸업 시점인 13·16·19세 각 100만원을 지급한다(0~10세 가입 기준). 대학학자금 특약에 가입하면 대학입학 시점에 맞춰 19세부터 22세까지 매년 200만원씩 총 800만원의 학자금이 지급되며, 25세 시점에 남아있는 적립금은 미래에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성장보험의 가입 나이는 0세부터 18세까지이며, 5년납부터 최대 30년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성장보험은 태아 및 임산부의 건강부터 출생 이후 자녀의 질병·상해 보장은 물론 학자금까지 준비할 수 있는 종합 어린이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