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고용 부진에 혼조세 마감…다우,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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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31포인트(0.26%) 오른 2만6,797.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09%) 오른 2,978.71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75포인트(0.17%) 내린 8,103.07에 마감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한다는 소식에도 미국 8월 고용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쳤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3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 15만명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31포인트(0.26%) 오른 2만6,797.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09%) 오른 2,978.71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75포인트(0.17%) 내린 8,103.07에 마감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한다는 소식에도 미국 8월 고용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쳤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3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 15만명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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