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프로볼링 원주컵 우승…메이저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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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43·로또그립)이 한국프로볼링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 트로피로 장식했다.
김희준은 6일 강원도 원주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대회 TV 파이널 결승에서 오세완(타이어뱅크)을 226-193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5월 동트는 동해컵에 이어 그의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이번 시즌 프로볼링에서 2승을 따낸 남자 선수는 2월 개막전 바이네르컵과 지난달 군산 로드필드컵의 서정환에 이어 두 번째다.
여기에 김희준은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는 기쁨도 맛봤다.
그는 동호인 출신 신예 오세완과의 결승에서 1∼2프레임 열세를 보이다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김희준은 6일 강원도 원주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대회 TV 파이널 결승에서 오세완(타이어뱅크)을 226-193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5월 동트는 동해컵에 이어 그의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이번 시즌 프로볼링에서 2승을 따낸 남자 선수는 2월 개막전 바이네르컵과 지난달 군산 로드필드컵의 서정환에 이어 두 번째다.
여기에 김희준은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는 기쁨도 맛봤다.
그는 동호인 출신 신예 오세완과의 결승에서 1∼2프레임 열세를 보이다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