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은 다음 달 12일 오후 10시 30분 새 주말극 '모두의 거짓말'을 방송한다.

OCN은 4일 주연배우 이민기, 이유영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 스튜디오드래곤은 신인 작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열어 6명의 작가를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15일 지원자를 받는다.

상금은 최우수상 3천만원, OCN상 2천만원 등 총 7천5백만원. 당선자들은 당선 후 3개월간 스튜디오드래곤의 작가로 활동한다.

▲ KBS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4일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공익캠페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9호선 전동차 내부 LCD 화면과 승강장 행선 안내기 등을 통해 KBS 프로그램 출연진이 동참한 공익 캠페인이 나온다.

KBS 이훈희 제작2본부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KBS는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할 기회를 얻고, 9호선은 보다 집중도 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