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대구시청, 전국체전 핸드볼 남녀 일반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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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대구시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충남체육회를 32-22로 물리쳤다.
경남 대표로 출전한 두산은 이날 주포 정의경이 혼자 8골을 몰아쳐 10골 차 승리에 앞장섰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대구시청이 인천시청을 25-2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미나가 혼자 9골을 넣은 대구시청은 경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김아영의 득점으로 25-23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대구시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위덕대를 82-0으로 꺾고 핸드볼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연합뉴스
두산은 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충남체육회를 32-22로 물리쳤다.
경남 대표로 출전한 두산은 이날 주포 정의경이 혼자 8골을 몰아쳐 10골 차 승리에 앞장섰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대구시청이 인천시청을 25-2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미나가 혼자 9골을 넣은 대구시청은 경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김아영의 득점으로 25-23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대구시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위덕대를 82-0으로 꺾고 핸드볼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