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직장인 야구대회, 메티스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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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팀 메티스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메티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쏠라이트와 결승전에서 9-4로 승리했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6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KBO는 2014년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직장 내 야구 활동을 유도하도록 해당 대회를 신설했다.
올해 대회엔 16개 팀 총 28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중 야구선수 출신은 지난해 87명에서 19명이 늘어난 106명이다.
우승을 차지한 메티스는 상금 1,500만원과 우승 트로피, 준우승팀 쏠라이트는 8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 자리에 오른 누리텔레콤과 세아베스틸은 각각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투수상은 서한솔(메티스), 최우수타자상은 윤태식(메티스), 감투상은 윤영윤(쏠라이트)이 받았다.
/연합뉴스
메티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쏠라이트와 결승전에서 9-4로 승리했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6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KBO는 2014년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직장 내 야구 활동을 유도하도록 해당 대회를 신설했다.
올해 대회엔 16개 팀 총 28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중 야구선수 출신은 지난해 87명에서 19명이 늘어난 106명이다.
우승을 차지한 메티스는 상금 1,500만원과 우승 트로피, 준우승팀 쏠라이트는 8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 자리에 오른 누리텔레콤과 세아베스틸은 각각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투수상은 서한솔(메티스), 최우수타자상은 윤태식(메티스), 감투상은 윤영윤(쏠라이트)이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