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8.29 17:45
수정2019.08.29 17:45
두산밥캣은 벨기에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유럽(Doosan Infracore Europe S.A.)과 두산베네룩스(Doosan Benelux SA)의 청산을 결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유럽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며 "청산 대상 회사는 당사의 자회사 두산밥캣 EMEA가 100% 지분을 소유해 해산 후에도 당사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