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지·남부·추자도 호우특보…28일까지 최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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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추자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10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는 5∼2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8일까지 80∼150㎜의 비가 더 내리며, 많은 곳에는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는 등 17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은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앞서 오후 10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는 5∼2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8일까지 80∼150㎜의 비가 더 내리며, 많은 곳에는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는 등 17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은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