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추석명절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장 1층 전통주갤러리에서는 국내산 쌀로 빚은 '산정호수', '별', '감사' 등을 시음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층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주, 떡, 한과, 전통장류, 식초 등 추석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