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9월 EP앨범 보컬 녹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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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오는 9월 새로운 EP앨범으로 돌아온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9월 EP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보컬 녹음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신곡 보컬 녹음실 현장 영상에서는 민소매 차림으로 가창력을 겸비한 상남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음소거 상태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정동하가 신곡을 열창하는 모습만 나와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이번 EP 앨범에는 정동하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담긴 곡으로 채워져 듣는이들의 도전욕구를 한껏 끌어낼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이번 신곡은 많은 분들의 도전의식을 끌어낼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다. 정동하만의 가창력과 매력이 한껏 담긴 곡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연주자 및 엔지니어와 작업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한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의 정동하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등 끊임 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EP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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