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초성 'ㅅㅅㄱ'을 이용한 '쓱'(SSG) 광고 후 매년 발표하는 영상마다 화제를 모았던 신세계 SSG닷컴이 새 광고를 선보인다.

SSG닷컴은 23일부터 3개월간 '쓱세권'을 주제로 한 신규 영상 광고를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쓱세권 론칭 편'부터 '새벽 배송 편', '친환경 배송 편', '콜드 체인 편', '배송 시간 편' 까지 총 5편으로 구성되며 전속 모델인 공유와 공효진이 다시 등장한다.

'쓱세권'은 SSG닷컴에 접속하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SSG닷컴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쓱세권'에서만 살 수 있는 '쓱매물'을 주제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또 SSG닷컴에서 구매한 상품을 이용한 일상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의류 건조기와 에어팟 등을 증정한다.

SSG닷컴, '쓱세권' 주제로 새 TV·유튜브 광고 제작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