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 서울 시민기자' 2천814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 청소년기자 140명 ▲ 대학생기자 964명 ▲ 일반시민기자 1천304명 ▲ 사진영상기자 406명이다.

서울시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애초 정원 1천500명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시민기자는 내년 12월까지 서울시의 주요 정책, 행사, 시설, 생활정보 등에 관한 기사와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시민기자가 만든 콘텐츠는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과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시민기자 2천814명 선발…내년 12월까지 활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