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오블리비언’이 화제다.

20일 영화 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오블리비언’을 방영한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오블리비언’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구에 외계인이 침공하고,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 분)는 정찰 중 미지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이어 그는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된다.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 분)를 통해 자신이 기억 못하는 시간에 의구심을 품게 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영화 ‘오블리비언’은 국내 누적관객수 151만 명을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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