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타자 홈런 맞고 고개 숙인 류현진 입력2019.08.18 17:27 수정2019.11.16 00:00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그는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내주고 4실점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해 패전의 멍에를 쓰고 시즌 3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1.64로 올라갔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류현진 "변화구 던졌어야 했는데…"…애틀랜타서 5⅔이닝 4실점 패전 2 류현진, 평균자책점 1.45→1.64로…6안타·2홈런 4실점 3 "류현진의 '조정 평균자책점' 매덕스·쿠팩스보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