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의 위치는 동경 120.71도, 북위 23.57도, 지하 18.1㎞ 지점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자의현과 장화(彰化)현 등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타이중(台中)시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 현상이 나타났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자세히 보고되지 않고 있다.
대만에서는 지난 8일에도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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