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앞서 이 회사는 지난 3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로 인해 '한정' 감사의견을 받아 재감사를 실시했다.
재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셀바스헬스케어는 2018년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130.7%로,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
이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셀바스헬스케어에 대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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