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인천 루원시티 최초 테마형 스트리트몰인 `루원시티 앨리스빌`과 주상복합 아파트 `린스트라우스`를 다음달 동시 분양한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지하1층~지상2층, 2만여㎡ 규모의 오픈형 스트리트몰이다. 도보 3분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있고 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길목 상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3층 지상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일대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부평구청역이 내년 말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연결개통되고, 2027년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루원시티는 성장가능성인 높은 인천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우미는 루원시티 앨리스빌에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할 수 있도록 각 층 마다 특색 있고, 적합한 MD를 구성해 쇼핑과 문화,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인천 서구 일대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미건설, `루원시티 앨리스빌·린스트라우스` 동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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