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2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비 14.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14.1% 각각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컴은 국내 오피스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 지속 덕에 매출 규모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해외에서의 사업도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다.
한컴은 올해 러시아 ‘메일닷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신 한컴 웹오피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맺었다.
또 중국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한컴오피스 판매 제휴도 체결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서 꾸준한 매출 규모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며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회의장비 등을 출시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컴은 국내 오피스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 지속 덕에 매출 규모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해외에서의 사업도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다.
한컴은 올해 러시아 ‘메일닷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신 한컴 웹오피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맺었다.
또 중국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한컴오피스 판매 제휴도 체결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서 꾸준한 매출 규모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며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회의장비 등을 출시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