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12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10.45% 내린 8만3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8만2천2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2% 줄고 매출액은 3천323억원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