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생 마스터즈수영대회 단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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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 소속 대학생 100여명은 7일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열린 수구 경기를 응원했다.
대학생들은 시민서포터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가 새겨진 부채와 스포츠 타올을 이용한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전대현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 의장은 "광주 시민으로서 수영대회를 개최한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회를 통해 광주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제도시로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도 학생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는 광주·전남 13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협의체로 봉사 활동, 청년 취업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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