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인터파크, 올해 2Q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대폭 상승... 272.7%↑ (연결,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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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Q 영업이익 26억원...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연결,잠정)
07일 인터파크(10879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 늘어난 1,18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터파크는 쇼핑/도서/ENT/투어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6.8% 하회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3.6%(-186억 3천만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6.8%(-1억 9천만원) 낮았다.
[표]인터파크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81.8%
이전 인터파크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3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1,451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2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3분기 대비 약 81.8%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터파크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2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85.5배 → 53.1배
19년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인터파크의 PER는 종전 185.5배에서 53.1배로 낮아졌고, PBR은 1.1배로 종전 1.1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0.6%에서 2.0%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인터파크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272.7%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인터파크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인터파크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496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96백주, 360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46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터파크 주가는 -6.0% 하락했다.
[그래프]인터파크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07일 인터파크(10879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 늘어난 1,18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터파크는 쇼핑/도서/ENT/투어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6.8% 하회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3.6%(-186억 3천만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6.8%(-1억 9천만원) 낮았다.
[표]인터파크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81.8%
이전 인터파크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3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1,451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2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3분기 대비 약 81.8%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터파크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2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85.5배 → 53.1배
19년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인터파크의 PER는 종전 185.5배에서 53.1배로 낮아졌고, PBR은 1.1배로 종전 1.1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0.6%에서 2.0%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인터파크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272.7%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인터파크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인터파크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496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96백주, 360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46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터파크 주가는 -6.0% 하락했다.
[그래프]인터파크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