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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kt 꺾고 70승 선착…우승 위한 8부 능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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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kt 꺾고 70승 선착…우승 위한 8부 능선 넘었다
    SK 와이번스가 70승 고지를 선점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홈 경기에서 kt wiz를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70승 고지를 밟고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7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할 확률은 29차례 중 22번으로 79.3%였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29차례 중 18번으로 확률은 62.1%에 이른다.

    이는 1982∼1988년 전후기리그, 1999∼2000년 양대리그 시기는 제외한 기록이다.

    지난 시즌 70승 고지를 선점한 두산 베어스는 107경기 만에 70승 고지를 밟으며 시즌 최다승(93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SK는 이보다 한 경기 적은 106경기 만에 70승 고지에 올라서며 시즌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쌓았다.

    SK는 선발 문승원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7승(5패)째.
    반면 kt는 올 시즌 SK전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0.73으로 강했던 선발 김민이 7이닝 9피안타 5실점 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출발은 kt가 좋았다.

    kt는 2회 초 유한준의 볼넷에 이어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려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SK는 2회 말 안타와 볼넷 2개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엮어낸 뒤 김성현의 내야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이어 노수광의 우월 2루타, 한동민의 중전 안타로 3점을 추가하고 단숨에 4-1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4회 초 로하스의 솔로포로 반격했지만, SK는 5회 말 2사 1, 3루에서 정의윤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아내며 잃어버린 점수를 만회했다.

    SK는 선발 문승원에 이어 서진용, 김태훈, 하재훈을 차례로 올려 kt의 추격을 원천봉쇄했다.

    하재훈은 9회 초에 등판해 3점 차 리드를 지켜내고 27세이브로 구원 부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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