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89.8% 증가한 8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중국내 혈당 측정기 판매 병원 확대와 미국 월마트 PB 브랜드 납품 등 해외 실적 호조에 달러 강세 효과가 더해져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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