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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손학규, 궁색한 처지 돌파하려는 꼼수정치…자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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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계, 한국당과 통합 의도' 孫 언급 정면 반박
    민주·한국당에 정개·사개특위 정상화 협상 제안
    오신환 "손학규, 궁색한 처지 돌파하려는 꼼수정치…자성해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5일 손학규 대표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꾀하는 것 아니냐'며 바른정당계를 겨냥한 것과 관련, "본인의 궁색한 처지를 돌파하려는 꼼수 정치"라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출신인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개월 넘게 손학규 체제에 대해 수많은 당원이 변화를 요구했다"며 "이에 대한 자성과 성찰이 먼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한국당과 통합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며 "(손 대표가) 사실과 다른,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왜곡하며 언급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손 대표가 '추석 전 당 지지율 10% 미만 시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사실상 번복한 데 대해 "국민과의 약속을 하찮은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바른미래당이 추구할 정치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비당권파 혁신위원들 주도로 이날부터 시작하는 '지도부 검증'에 손 대표가 불참하기로 한 데 대해 "본인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늘 합의민주주의를 외치는 모습이 가식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오 원내대표는 오는 31일로 활동이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협상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제안했다.

    선거제 개혁안을 다루는 정개특위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다루는 사개특위는 현재 소위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정상 가동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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