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뛰던 토미 조셉,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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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부진과 부상 끝에 방출된 1루수 토미 조셉(28)이 미국으로 돌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다.
미국 NBC스포츠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조셉은 4일(한국시간)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했고, 올해 남은 시즌을 트리플A에서 뛸 전망이다.
조셉은 올해 LG와 1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타율 0.274, 9홈런, 36타점 등을 기록하고 지난달 중순 방출됐다.
조셉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을 받은 뒤 2012년 헌터 펜스를 포함한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47, 43홈런, 116타점으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A에서 타율 0.284, 21홈런 등을 기록하고 그해 10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뒤 11월 LG와 계약했다.
/연합뉴스
미국 NBC스포츠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조셉은 4일(한국시간)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했고, 올해 남은 시즌을 트리플A에서 뛸 전망이다.
조셉은 올해 LG와 1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타율 0.274, 9홈런, 36타점 등을 기록하고 지난달 중순 방출됐다.
조셉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을 받은 뒤 2012년 헌터 펜스를 포함한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47, 43홈런, 116타점으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A에서 타율 0.284, 21홈런 등을 기록하고 그해 10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뒤 11월 LG와 계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