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전개
- `기부하는 건강계단`, `건강약속 3.3.3` 등 나눔의 기쁨과 시민 건강 함께 챙기는 사회공헌활동 확대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 위해 힘쓸 것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고객을 비롯한 사회구성원의 참여에 따라 기업이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부터 시작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비롯해 `건강약속 3.3.3`과 `서초구 건강계단`과 같은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가지 사회공헌활동 모두 걷기와 같이 참여자의 건강을 위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2014년에 서울시민청에 최초로 설치한 건강계단이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용자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발을 내딛는 계단에 다채로운 가야금 소리가 울리고 조명에 빛이 들어와 이용자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장려하며, 계단 이용의 재미는 물론 이용자 수만큼 후원금도 지원한다.

2015년, 한국야쿠르트는 `기부하는 건강계단` 이용자가 급증에 따라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2호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했다. 현재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에 나서 서울 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소비자의 비만 예방을 돕고자 시작한 `건강약속 3.3.3`은 참여자가 건강을 위해 걸은 걸음 수가 건강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적립된 만큼 한국야쿠르트에서 기부금을 조성한다. 첫 해에만 5,812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9,580kg을 감량했다. 최근에는 걷기, 싱겁게 먹기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의미를 확대해 실시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을 위해 사용한다.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방문판매 네트워크를 이용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함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을 통해 고객과 사회 모두가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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