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1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0억원이 순유입됐다.

45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3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3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조80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2조7천902억원, 순자산은 113조8천133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11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