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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분노 '호날두 노쇼' 현장서 경기 내내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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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유벤투스 경기 이선균 분노 포착
    인선균 '호날두 노쇼' 친선경기에 굳은 표정
    이선균 분노, 호날두 노쇼 /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선균 분노, 호날두 노쇼 /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 배우 이선균, 김수로, 위너 김진우가 유벤투수F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경기 불참 현장에서 분노를 내비쳤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호날두 노쇼 논란'에 대한 국내 스타들의 반응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유벤투수의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6일 개최된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국민적 분노를 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출전 당일 사전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1시간 지각한 축구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팬서비스 없이 퇴장했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뒤 "고향에 돌아와 너무 좋다"는 글을 SNS에 남겨 현장에 찾아갔던 축구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축구선수 이동국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것 같다"고 간접적 비판을 했고 이선균 역시 경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관람했으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김수로와 김진우는 각자 자신의 SNS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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