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레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 기존 브랜드인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를 대체하게 된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갤러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인 '포레나'로 브랜드 체계를 이원화하게 됐다.
한화건설은 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앞으로 상품과 디자인 콘셉트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단지 내에 입주민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유형 주방인 '포레나 키친', 대형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포레나 런드리(Laundry) 카페', 미세먼지 걱정 없는 어린이 놀이터 '포레나 키즈짐(Gym)', 반려동물 산책이 가능한 '포레나 펫 플레이존'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