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영화 ‘암전’ 속에서 빛날 서예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암전’ 속에서 빛날 서예지


    영화 ’암전’의 서예지가 차별화된 공포영화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난다.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서예지는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찬 신인 감독 미정 역을 맡아 지나친 잔혹함으로 상영이 금지된 영화 암전의 실체를 찾아 나선다.

    극중 영화 암전의 감독 재현(진선규 분)의 협박과 영화를 찾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미정을 연기한 서예지는 “다른 공포영화와는 달리 능동적으로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공포를 찾아가고 앞장서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다”라는 말로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공포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캐릭터들과 미정의 차별점을 밝히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tvN `감자별 2013QR3`부터 KBS2 ’화랑’, OCN ’구해줘’, tvN ’무법변호사’ 등 그동안의 출연작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려온 서예지인만큼, 이번 영화 ‘암전’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작품 안에서 빛을 낼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암전’의 2차 예고편에서는 영화 암전에 대한 진실을 감추려고만 하는 재현과 어떻게든 진실을 목격하려고 하는 미정의 목숨을 건 대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공포를 선사, 공포보다 무서운 욕망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예지, 진선규 주연의 영화 `암전`은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