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알뜰주유소 유류공급사에 SK에너지·에쓰오일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뜰주유소 유류공급사에 SK에너지·에쓰오일 선정
    알뜰주유소 유류공급사로 중부권은 SK에너지, 남부권은 에쓰오일(S-Oil)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농협경제지주와 공동으로 시행한 알뜰주유소 6차년도 유류공급사 입찰 결과 응찰사 4개 중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을 공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알뜰주유소에 수송용 석유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시장은 농협중앙회의 NH-오일과 고속도로 ex-오일 등에 저가의 석유제품을 공급한다.

    국내 석유제품 생산시설이 있는 정유사 등 유류공급사가 입찰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 3종의 유류를 직접 알뜰주유소에 공급·배송한다.

    2부 시장은 석유공사가 직접 휘발유와 경유를 현물로 대량 구매해 알뜰주유소에 배송하는 사업에 현물을 공급해줄 정유사나 유류수입사를 찾는 것이다.

    1부 시장은 다시 중부권역(경기, 강원, 충청), 남부권역(영남, 호남) 등 지역별로 나뉜다.

    그동안 GS칼텍스와 에쓰오일, SK에너지 등이 번갈아 가며 사업자로 참여했고, 5차년도에는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가 사업권을 획득했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알뜰주유소 사업이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고 유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대한항공 비상경영 선포…티웨이·아시아나 이어 세번째

      [속보] 대한항공 비상경영 선포…티웨이·아시아나 이어 세번째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2. 2

      삼성전자, '진짜 비서' 만들었다…가정용 동반자 정체 '깜짝'

      삼성전자가 자사 인공지능(AI) 가전의 두뇌 역할을 하는 빅스비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용자가 기능명을 정확히 말하지 않아도 의도를 파악해 알아서 맞는 기능을 실행하고 제품 사용법부터 생활 정보까지 답하는 진화한 빅스비를 가전에 적용했다. 가전을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가정 내 대화형 동반자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31일 성능을 개선한 빅스비를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빅스비 진화의 핵심은 이해력이다. 삼성전자는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빅스비가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더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관한 추론·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사용자의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함께 읽어 더 적절한 반응을 내놓는 방식이다.사용자는 정해진 명령어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예컨대 사용자가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이를 이해해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위스키 마실 건데 얼음 좀 만들어줘"라고 말할 경우 위스키 볼 아이스 기능이 작동한다.다른 가전도 마찬가지다. "에어컨 바람 안 나오게 켜줘"라고 말하면 무풍 냉방이 시작되는 식이다. "로봇청소기, 조용하게 청소해"라고 할 땐 저소음 모드로 전환된다. 세탁기의 경우 "청바지 빨 건데 맞는 코스로 설정해줘"라고 말하면 데님 코스가 적용된다.여러 가전을 대상으로 한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다. "세탁이 종료되면 바닥 청소 좀 해줘"라고 명령하면 된다. "비가 오면 에어컨으로

    3. 3

      K팹리스의 골든타임…'중국 공습'을 넘어 '맞춤형 온디바이스 AI'로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가 2024년 세계 팹리스 반도체 상위 10대 기업을 발표했다. 1위는 전년 대비 125%의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한 미국 엔비디아가 차지했으며 2위는 13% 성장한 미국 퀄컴, 3위는 8% 성장한 미국 브로드컴이 차지했다. 한국은 LX세미콘이 9위에 포함돼 있다.국내 팹리스 기업 상위 10개사(최근 2023~24년 매출 기준)는 국내 유일의 조 단위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과 그 뒤를 이어 어보브반도체, 제주반도체, 텔레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픽셀플러스, 피델릭스, 아나패스, 동운아나텍, 티엘아이 등이다. LX세미콘이 압도적인 선두이며, 나머지 9개사는 매출 400억~2400억 원 사이로 분포한다. 국내 팹리스는 1조 원대 매출의 LX세미콘을 제외하면 대부분 매출 수백억~2000억 원대의 중소·중견기업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약 1% 내외 수준이다.  ○중국 팹리스는 우리나라를 양과 질 모두 앞서고 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중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더 뛰어난 분야를 한 가지만 꼽는다면 시스템반도체설계 분야이다. 이 설계분야는 팹리스의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를 보면 알 수가 있다. 미국의 중국 규제로 초미세 반도체 제조장비 도입이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팹리스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 놓았다. 양적이나 질적인 면에서 우리나라를 압도한다. 중국 팹리스 기업은 2024년 기준으로 3626개 (한국은 약 130개)의 20배가 넘는다. 대표적인 중국의 팹리스는 91년 설립된 화웨이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다. 비상장이고 삼성처럼 종합IT기업에 속한 자회사이기 때문에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공개된 2019~2020년 즈음에 이미 7조 정도의 연간 매출을 하고 있었기 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