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오벤처 찾습니다"…광동제약, 미래성장동력 발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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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과균 케이디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광동제약이 제약·헬스케어 분야의 차세대 바이오벤처를 찾는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투자 전문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의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광동제약이 자본금 200억 원을 출자해 만든 투자회사로 이번 승인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제약과 헬스케어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신기술 사업자를 선별해 자금을 조달하고,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투자활동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와 재무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를 구성했다.
모과균 대표이사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년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았다.
또 투자운영본부를 이끌게 된 최재원 상무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 펀드매니저로 ICT 벤처기업들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동제약이 제약·헬스케어 분야의 차세대 바이오벤처를 찾는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투자 전문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의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광동제약이 자본금 200억 원을 출자해 만든 투자회사로 이번 승인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제약과 헬스케어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신기술 사업자를 선별해 자금을 조달하고,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투자활동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와 재무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를 구성했다.
모과균 대표이사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년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았다.
또 투자운영본부를 이끌게 된 최재원 상무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 펀드매니저로 ICT 벤처기업들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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