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한국서는 '벤치'… 중국서는 '90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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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팀K리그와 경기서는 벤치
중국서는 풀타임 90분 뛰어
중국서는 풀타임 90분 뛰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날두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경기를 90분 모두 소화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친선 경기에 출전해 전후반 경기를 모두 뛰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국내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호날두는 당시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그를 향한 축구 팬들의 거센 야유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 언론 시나닷컴은 27일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큰 논란을 일으켰다"라며 "경기 중 많은 팬들의 호날두를 향한 외침은 점점 불평과 불만으로 변했다. 메시를 연호하는 이들까지 생겼다"고 보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러한 가운데 호날두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경기를 90분 모두 소화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친선 경기에 출전해 전후반 경기를 모두 뛰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국내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호날두는 당시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그를 향한 축구 팬들의 거센 야유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 언론 시나닷컴은 27일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큰 논란을 일으켰다"라며 "경기 중 많은 팬들의 호날두를 향한 외침은 점점 불평과 불만으로 변했다. 메시를 연호하는 이들까지 생겼다"고 보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