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포항서 공격수 김지민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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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가 공격진을 보강했다.
수원FC는 26일 K리그(1부리그) 포항에서 공격수 김지민(26)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81㎝, 몸무게 7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김지민은 빠른 돌파 능력이 강점이며, 윙 포워드와 중앙공격수로 모두 뛸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김대의 수원 감독은 "김지민 선수는 측면 공격수로서 순간 스피드를 통한 1대 1 돌파능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득점력까지 가졌다"면서 "공격 옵션을 추가해 팀 공격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민은 "하반기에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코치진과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녹아들어 수원FC가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수원FC는 26일 K리그(1부리그) 포항에서 공격수 김지민(26)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81㎝, 몸무게 7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김지민은 빠른 돌파 능력이 강점이며, 윙 포워드와 중앙공격수로 모두 뛸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김대의 수원 감독은 "김지민 선수는 측면 공격수로서 순간 스피드를 통한 1대 1 돌파능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득점력까지 가졌다"면서 "공격 옵션을 추가해 팀 공격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민은 "하반기에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코치진과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녹아들어 수원FC가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