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떠나는 즐거운 휴가'…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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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극촌 등지서 8월 6일까지 48편 공연, 뮤지컬·가족극 등 다양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26일 개막했다.
8월 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 슬로건은 '연극으로 떠나는 즐거운 휴가'다.
밀양연극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표충사, 얼음골, 삼문고수부지, 삼랑진 트윈터널 등 밀양시 곳곳이 공연장이다.
공연 작품 수는 지난해 29편에서 48편으로 크게 늘었다.
공연 장르 역시, 뮤지컬, 가족극, 전통연희극, 거리공연예술 등으로 다양해졌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케이스타 주간'(K-Star Week)이다.
젊은 예술인들이 연극, 마당극, 동요 뮤지컬, 음악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정식 개막작은 공연기획제작사인 ㈜아이엠컬처가 선보이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다.
한낮 무더위가 식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밀양연극촌 성벽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해외초청극단으로 일본 민족학교인 오사카조선고급학교 연극부가 2편을 선보인다.
표충사, 얼음골, 삼문고수부지, 삼랑진 트윈터널 등에서는 마임·비눗방울 공연, 코미디 서커스, 그림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연합뉴스
8월 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 슬로건은 '연극으로 떠나는 즐거운 휴가'다.
밀양연극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표충사, 얼음골, 삼문고수부지, 삼랑진 트윈터널 등 밀양시 곳곳이 공연장이다.
공연 작품 수는 지난해 29편에서 48편으로 크게 늘었다.
공연 장르 역시, 뮤지컬, 가족극, 전통연희극, 거리공연예술 등으로 다양해졌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케이스타 주간'(K-Star Week)이다.
젊은 예술인들이 연극, 마당극, 동요 뮤지컬, 음악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정식 개막작은 공연기획제작사인 ㈜아이엠컬처가 선보이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다.
한낮 무더위가 식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밀양연극촌 성벽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해외초청극단으로 일본 민족학교인 오사카조선고급학교 연극부가 2편을 선보인다.
표충사, 얼음골, 삼문고수부지, 삼랑진 트윈터널 등에서는 마임·비눗방울 공연, 코미디 서커스, 그림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