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수 여서동지점 6층서 1층 이전…"고객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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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고객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전남 여수 여서동지점을 지상 6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여수 여서동 부영아파트 상가동 1층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 주철현 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서동지점 이전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1991년 처음 문을 연 여서동지점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다 2016년 부영아파트 상가동 6층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고객 불편 등을 고려해 이번에 1층으로 이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여서동지점 이전을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2층 이상 영업점을 선별해 1층으로 이전하고, 광주·전남 지역에 영업점 4개 점을 신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5일 현재, 광주은행 전국 영업 점포 140곳 중 1층 85곳(60%), 2층 이상 55곳(40%)이다.
/연합뉴스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여수 여서동 부영아파트 상가동 1층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 주철현 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서동지점 이전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1991년 처음 문을 연 여서동지점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다 2016년 부영아파트 상가동 6층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고객 불편 등을 고려해 이번에 1층으로 이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여서동지점 이전을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2층 이상 영업점을 선별해 1층으로 이전하고, 광주·전남 지역에 영업점 4개 점을 신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5일 현재, 광주은행 전국 영업 점포 140곳 중 1층 85곳(60%), 2층 이상 55곳(40%)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