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디즈니·마블·DC 인기 피규어 사업 본격화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와 손을 잡고 어린이가 아닌 어른 이른바 `키덜트`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무비 피규어 유통 사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전세계적에서 인기있는 디즈니와 마블, DC 등의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인기 무비 캐릭터의 `피규어` 상품에 대한 국내 유통에 나섰고 오는 8월부터는 다양한 상품군들을 국내 소배자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스트킹덤은 디즈니와 마블, DC 등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캐릭터에 기반한 고급 컬렉션의 제작과 유통·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이 제조하는 다양한 종류의 무비 피규어 상품에 대한 국내 유통 권리를 획득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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