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라이브스트리밍 1만명 시대 개막...오전 9시대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를 유튜브 등 디지털플랫폼에서 보는 라이브스트리밍 동시시청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경제TV는 7월 들어 주식시장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대 라이브스트리밍 동시접속자 수가 유튜브 4천여명, 카카오TV 2천여명 등 OTT플랫폼에서 1만명을 넘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방송사 중 남북 정상회담이나 재난·사고 등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동시시청자가 급증하는 사례는 있으나,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 꾸준히 1만명을 기록하는 방송은 한국경제TV가 유일하다.
한국경제TV 라이브스트리밍은 유튜브와 카카오TV, 네이버TV,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등 5개 주요 플랫폼과 국내 주요 증권사의 HTS/MTS(홈/모바일 트레이닝시스템)에서 방송 되고 있다. (사진설명 = 7월22일 한국경제TV 유튜브 라이브 3,608명이 동시접속해 시청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유튜브 월조회수 1,000만 눈 앞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 또한 국내 1위 경제채널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제채널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6개월만에 다시 15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제재 등 불안감 고조로 깊이 있는 경제 분석에 대한 요구가 폭발, 이달 최초로 유튜브 월 조회수 1,000만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설명 = 월 조회수 300만회를 자랑하는〈월가브리핑) (사진설명=조회수 82만회을 기록한 〈TMI특공대〉 `라면할아버지`편)
◇ 자극적·낚시성 VOD 배제·양질의 경제콘텐츠로 승부
특히 한국경제TV 유튜브 콘텐츠는 개인은 물론 일부 경제방송들이 무분별하게 양산하고 있는 자극적·낚시성 비디오가 아닌 양질의 방송 콘텐츠와 발로 뛰고 취재한 디지털오리지널만 고집하고 있다.
매일 아침 미국 월가와 주요 외신을 전하는 〈월가브리핑〉은 이달 조회수가 300만회에 달할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필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오리지널인 〈TMI특공대〉와 〈찾아가는 재테크상담소 ‘황금손’〉은 어려운 경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기자와 PD, 크리에이터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로 뛰어 제작하는 젊은 콘텐츠들이다.
오연근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은 “매일 아침 1만명이 넘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 유튜브 등 OTT미디어를 통해 한국경제TV와 만나고 있다”며 “한국경제TV는 더 이상 TV로만 보는 방송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경제TV는 디지털 영상 경제 콘텐츠 분야 선두 주자로서 일부 언론사들이 양산하는 질 나쁜 비디오클립은 지양하고 전 국민의 경제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만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는 7월 들어 주식시장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대 라이브스트리밍 동시접속자 수가 유튜브 4천여명, 카카오TV 2천여명 등 OTT플랫폼에서 1만명을 넘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방송사 중 남북 정상회담이나 재난·사고 등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동시시청자가 급증하는 사례는 있으나,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 꾸준히 1만명을 기록하는 방송은 한국경제TV가 유일하다.
한국경제TV 라이브스트리밍은 유튜브와 카카오TV, 네이버TV,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등 5개 주요 플랫폼과 국내 주요 증권사의 HTS/MTS(홈/모바일 트레이닝시스템)에서 방송 되고 있다. (사진설명 = 7월22일 한국경제TV 유튜브 라이브 3,608명이 동시접속해 시청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유튜브 월조회수 1,000만 눈 앞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 또한 국내 1위 경제채널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제채널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6개월만에 다시 15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제재 등 불안감 고조로 깊이 있는 경제 분석에 대한 요구가 폭발, 이달 최초로 유튜브 월 조회수 1,000만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설명 = 월 조회수 300만회를 자랑하는〈월가브리핑) (사진설명=조회수 82만회을 기록한 〈TMI특공대〉 `라면할아버지`편)
◇ 자극적·낚시성 VOD 배제·양질의 경제콘텐츠로 승부
특히 한국경제TV 유튜브 콘텐츠는 개인은 물론 일부 경제방송들이 무분별하게 양산하고 있는 자극적·낚시성 비디오가 아닌 양질의 방송 콘텐츠와 발로 뛰고 취재한 디지털오리지널만 고집하고 있다.
매일 아침 미국 월가와 주요 외신을 전하는 〈월가브리핑〉은 이달 조회수가 300만회에 달할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필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오리지널인 〈TMI특공대〉와 〈찾아가는 재테크상담소 ‘황금손’〉은 어려운 경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기자와 PD, 크리에이터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로 뛰어 제작하는 젊은 콘텐츠들이다.
오연근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은 “매일 아침 1만명이 넘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 유튜브 등 OTT미디어를 통해 한국경제TV와 만나고 있다”며 “한국경제TV는 더 이상 TV로만 보는 방송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경제TV는 디지털 영상 경제 콘텐츠 분야 선두 주자로서 일부 언론사들이 양산하는 질 나쁜 비디오클립은 지양하고 전 국민의 경제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만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