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슈퍼히어러’ 노라조 조빈, 반전 가창력에 히어러들 깜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히어러’ 노라조 조빈, 반전 가창력에 히어러들 깜짝


    그룹 노라조 조빈이 ‘슈퍼히어러’에서 반전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 6회에 출연해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를 주제로 히어러 장윤정, 김종진, 강타, 케이윌, 위키미키 최유정과 심리전을 펼쳤다.

    1라운드 개인곡 30초 듣기에서 조빈은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다. 히어러들은 그의 노련한 가창력에 창법을 잘 바꾸는 가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힌트 타임에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한 소절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2라운드 최종 선택에서는 개인곡 1절 듣기가 진행된 가운데 빌런, 관객에게만 정체가 공개됐다. 이때까지 아무도 조빈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조빈이 정체를 드러내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히어러들은 조빈의 정체를 추측하지 못했고, 유일하게 케이윌만이 조빈을 진짜 트로트 가수로 꼽았다. 다른 히어러들은 조빈에 대해 소리를 잘 쓴다며 뮤지컬 배우라고 예상했다.

    이후 히어러들에게도 조빈의 정체가 공개됐다. 조빈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열창하면서 등장했고, 히어러들은 그의 정체에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정체가 공개된 조빈은 화려한 ‘사이다’ 의상과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그의 색다른 무대에 히어러들을 비롯해 관객들 모두가 반했다.

    한편, 조빈이 속한 그룹 노라조는 최근 신곡 ‘샤워’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