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호날두 맞대결에 눈길…토트넘-유벤투스 생중계 2.4%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년 만에 맞붙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1차전 생중계 시청률은 2%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약 2시간동안 TV조선에서 생중계된 이 경기는 전국 시청률 2.408%(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토트넘은 전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대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이 터지며 3-2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호날두는 2년 전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만남과 달리 이번엔 제대로 맞붙어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이날 평소 '우상'이라고 꼽은 호날두와 유니폼을 교체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약 2시간동안 TV조선에서 생중계된 이 경기는 전국 시청률 2.408%(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토트넘은 전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대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이 터지며 3-2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호날두는 2년 전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만남과 달리 이번엔 제대로 맞붙어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이날 평소 '우상'이라고 꼽은 호날두와 유니폼을 교체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