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값으로 미니 癌보험…레저활동 많으면 온라인 상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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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코리박사의 보험 꿀팁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시간은 곧 돈이며 자신의 경쟁력이다. 보험 권유자와 약속을 잡는 것부터 상담, 가입까지 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일련의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이 적지 않다. 이렇듯 시간이 부족해 보험에 가입할 엄두를 못 내는 소비자에게 휴대폰과 5분의 시간만 있으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더 스마트하고 간편해지는 온라인보험,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원금 보장이 되는 온라인저축보험이 있는가.
“저축보험 가입에 가장 주저하는 이유가 중도해지 시 납입원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다는 것이다. 보험상품은 기본적으로 사업비라고 부르는 수수료를 수취하는데, 이 수수료로 인해 특정 기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특히 저축보험은 은행의 적금상품과 자주 비교돼,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조기 해지 시 투자원금을 회수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가입을 주저하는 고객이 많다.
이 고민은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은 기존 저축보험과 사업비를 수취하는 구조가 전혀 다르다. 보통 저축보험이 가입자의 납입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수취한다면,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은 납입보험료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에서 사업비를 수취하는 상품이다.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해지 시점과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 있다던데.
“한국 사망률 1위는 암이다. 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차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치료비는 환자의 가정에 큰 걱정이 된다. 넉넉한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을 담보하는 암보험이 많지만, 보장이 풍부할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월 몇천원 수준의 ‘미니 암보험’을 고려해보자. 미니 암보험은 보장 기간을 단축하고, 보장하는 암의 종류를 제한해 보험료를 낮춘 보험이다. 전체 암 가운데 발병률이 높은 암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레저활동 중 상해를 보장하는 상품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 많은 사람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긴다. 레저활동은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유발하는데, ‘온라인 상해·레저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범위의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 1000~2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골절, 응급실내원비, 상해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입원비와 수술비만 별도로 보장받을 수는 없나.
“대부분의 사람이 암보험과 건강보험 한두 개에 가입하고 있는 반면, 입원비와 수술비에 대한 보장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입원비와 수술비는 건강보험 특약으로만 가입할 수 있어 보장을 늘리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입원·수술비 보험’을 이용하면 기존의 대면채녈 판매보험에서 특약으로만 가입 가능하던 입원비와 수술비를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을 조정하는 경우 월 몇천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부족한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늘릴 수 있다.”
곽성현 NH농협생명 마케팅부 과장
▶원금 보장이 되는 온라인저축보험이 있는가.
“저축보험 가입에 가장 주저하는 이유가 중도해지 시 납입원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다는 것이다. 보험상품은 기본적으로 사업비라고 부르는 수수료를 수취하는데, 이 수수료로 인해 특정 기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특히 저축보험은 은행의 적금상품과 자주 비교돼,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조기 해지 시 투자원금을 회수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가입을 주저하는 고객이 많다.
이 고민은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은 기존 저축보험과 사업비를 수취하는 구조가 전혀 다르다. 보통 저축보험이 가입자의 납입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수취한다면,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은 납입보험료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에서 사업비를 수취하는 상품이다.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해지 시점과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 있다던데.
“한국 사망률 1위는 암이다. 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차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치료비는 환자의 가정에 큰 걱정이 된다. 넉넉한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을 담보하는 암보험이 많지만, 보장이 풍부할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월 몇천원 수준의 ‘미니 암보험’을 고려해보자. 미니 암보험은 보장 기간을 단축하고, 보장하는 암의 종류를 제한해 보험료를 낮춘 보험이다. 전체 암 가운데 발병률이 높은 암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레저활동 중 상해를 보장하는 상품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 많은 사람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긴다. 레저활동은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유발하는데, ‘온라인 상해·레저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범위의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 1000~2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골절, 응급실내원비, 상해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입원비와 수술비만 별도로 보장받을 수는 없나.
“대부분의 사람이 암보험과 건강보험 한두 개에 가입하고 있는 반면, 입원비와 수술비에 대한 보장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입원비와 수술비는 건강보험 특약으로만 가입할 수 있어 보장을 늘리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입원·수술비 보험’을 이용하면 기존의 대면채녈 판매보험에서 특약으로만 가입 가능하던 입원비와 수술비를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을 조정하는 경우 월 몇천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부족한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늘릴 수 있다.”
곽성현 NH농협생명 마케팅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