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가 감자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UCI는 오늘(1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제 1호 의안인 자본금 감소 승인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감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5월 결손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80%였으며, 감자 후 자본금은 14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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