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서면점 오픈…부산에서만 두 번째 매장
글로벌 회전 초밥 전문점 스시로가 부산 서면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 국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에 본사를 둔 스시로는 `맛있는 초밥을 배부르게` 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12개 영업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부산 서면점 오픈으로 총 13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스시로는 일반 소비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동 배달 시스템과 주문시스템을 강점으로 한다. 탁월한 맛과 안락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약 5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다녀갔다.

부산 서면점은 서면중심가에 새롭게 리뉴얼된 삼정타워 6층에 위치한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스시로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도입되지 않았던 최신 장비인 `오토 웨이터`가 도입되면서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주문한 초밥을 좀더 빠르고, 신속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신 터치패널 시스템이 적용되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좀 더 편안하게 매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 서면점 오픈과 더불어 스시로의 베스트 메뉴를 할인 판매 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단골 고객을 위한 369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시로 한국 이현진 대표이사는 "부산에서의 2번째 매장인 서면점은 지방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플래그쉽 스토어로서 자리 매김 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초밥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