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도은비 종영 소감 “첫 드라마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

배우 도은비가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1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실의 행정 비서로 출연한 도은비는 “첫 드라마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이다. 모든 게 낯설어 촬영 전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감독님, 선배님 모든 스태프 분들 덕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은비는 “칼퇴요정 노다정 캐릭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다정이가 시즌2에서도 계속 칼퇴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도은비는 맡은 업무를 노련하게 처리하며 칼퇴근하는 행정비서 노다정 역을 맡아 직장인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신선한 매력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도은비. 시즌2에서는 어떤 존재감과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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