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헤어샵 출시 3주년, `네일`로 뷰티 신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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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주년을 맞은 하시스의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네일 사업을 추가하며 뷰티 신사업 확장에 나선다.
하시스는 국내 미용, 뷰티 업계의 고객 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계열사로 2016년 7월 카카오헤어샵을 론칭했다.
지난 4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네일샵 예약 서비스`는 최근 전국구로 입점 범위를 확대했다.
또 네일 스티커 브랜드 `더 칠`을 출시해, 디자인을 보유한 아티스트 10명과 매주 엄선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헤어샵은 미용실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 리뷰 시스템, 간편한 예약·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천여 개의 헤어샵이 입점했으며, 1만 3천여 명의 디자이너가 등록됐다.
한편 카카오헤어샵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헤어 할인 이벤트 `삼주년 상준다`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 선착순 100명에게 `300원 헤어컷`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 등 할인 혜택과 경품 증정 등을 제공한다.
하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뷰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시스는 국내 미용, 뷰티 업계의 고객 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계열사로 2016년 7월 카카오헤어샵을 론칭했다.
지난 4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네일샵 예약 서비스`는 최근 전국구로 입점 범위를 확대했다.
또 네일 스티커 브랜드 `더 칠`을 출시해, 디자인을 보유한 아티스트 10명과 매주 엄선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헤어샵은 미용실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 리뷰 시스템, 간편한 예약·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천여 개의 헤어샵이 입점했으며, 1만 3천여 명의 디자이너가 등록됐다.
한편 카카오헤어샵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헤어 할인 이벤트 `삼주년 상준다`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 선착순 100명에게 `300원 헤어컷`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 등 할인 혜택과 경품 증정 등을 제공한다.
하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뷰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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