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부에 생수 전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부에 울릉심층수 생수 150박스를 전달했다.

포항 구단은 8일 오전 장영복 단장, 수비수 하창래, 미드필더 이진현이 오영만 포항시축구협회장과 함께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를 방문해 울릉도 청정해역 심해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 생수 50박스를 전달했다.

구단은 이어 항도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도 생수 50박스씩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