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안전열쇠 채우기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들은 홍보전시관 및 현장투어, 진수식(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의식) 관람을 함께 하고 안전메시지를 작성한 뒤 안전열쇠에 채워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대우조선은 안전메시지는 가족사진과 함께 근무지에 걸고 각 가정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 초청 안전기원 열쇠 채우기 행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