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트램` 본격 추진…마천~복정·우남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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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천역과 복정·우남역을 트램으로 잇는 위례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위례선 교통수요와 경제성, 사업비 등을 검토하는 기본 계획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위례선은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우남역까지 5.4km다. 정거장 12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1,800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도시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위례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위례선 교통수요와 경제성, 사업비 등을 검토하는 기본 계획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위례선은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우남역까지 5.4km다. 정거장 12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1,800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도시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위례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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