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제주서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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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4∼7일 제주대와 제주도 해안 일대에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50여명이 참여한다.
2009년 목포에서 처음 시작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매년 200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다.
지금까지 1천500여 편의 도서해양 관련 주제가 모였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우리나라 섬의 맏형이자 해양경제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제주에서 '태평양시대 제주의 해양경제와 해양생태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종합적인 학술대회인 만큼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연구원, 한국해양재단,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국립제주박물관, 한국글로벌섬재단 등 8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다.
해양의 시대를 맞아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강국의 위상을 점검하며 해양문화가 인류 미래의 중요한 자원임을 주창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해양문화연구자들이 집결,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해양 관련 이슈들을 미래의 새로운 담론으로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50여명이 참여한다.
2009년 목포에서 처음 시작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매년 200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다.
지금까지 1천500여 편의 도서해양 관련 주제가 모였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우리나라 섬의 맏형이자 해양경제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제주에서 '태평양시대 제주의 해양경제와 해양생태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종합적인 학술대회인 만큼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연구원, 한국해양재단,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국립제주박물관, 한국글로벌섬재단 등 8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다.
해양의 시대를 맞아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강국의 위상을 점검하며 해양문화가 인류 미래의 중요한 자원임을 주창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해양문화연구자들이 집결,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해양 관련 이슈들을 미래의 새로운 담론으로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